직장 여성들의 말 못할 고통, 생리

기타
[막돼먹은 영애씨]를 보면서 직장 내에서 여성들이 겪는 고충들을 여럿 보게 된다. 남존여비 사상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인지, 여성들을 대하는 남성들의 우월감은 정도를 지나칠 때가 많다. 물론 요즘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시즌 5를 맞이하여 새롭게 투입된 성욕쟁이(성적 농담과 욕을 잘한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이사가 남성 성희롱으로 균형을 맞춰주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안그래도 경제가 안 좋은 요즘, 직장 내에서 휴가를 얻기란 여간 눈치가 보이는 것이 아니다. 휴가는 커녕 아침에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야근까지 하는 것이 기본으로 여겨지기도 한 요즘, 직장 내에서 불리한 위치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말 못할 고충은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남자인 내가 무슨 말 못할 여자의 고통에 대해 말할 수 있겠냐마는, 아저씨이기에 조금은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맞벌이 부부로 아내 또한 직장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아내는 여성들이 많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고충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성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겪기는 매한가지다. 그 중에서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을만한 공통된 고통은 바로 생리가 아닐까 싶다.

한달에 한번씩 마법에 빠지는 그 날. 생리는 직장 여성들에게 말 못할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그렇다고 마음 놓고 생리 휴가를 사용할 수도 없는 구조적인 문제는 여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아내의 경우는 생리통이 무척 심하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모를 그 고통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면 속이 타 들어갈 정도이다. 1,2일 동안 한 걸음도 못 움직일 정도로 심한 생리통은 월경전증후군(PMS)과 함께 오곤 하는데, 그 증상이 심하면 월경전불쾌장애(PMDD)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해 할 정도이다. (생리통과 월경전증후군은 다릅니다. 월경전증후군은 그 말대로 생리가 시작되기 5일에서 10일전에 발생했다가 생리 시작과 함께 사라진다고 합니다.)

월경전증후군은 두가지로 나누어 판단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감정적 증상이고, 두번째는 신체적 증상이다.
감정적인 증상으로는 사회적 고립감에 들어 우울해 지거나 갑자기 화가 나며 짜증과 신경질과 혼돈이 잦아지는 것이고, 신체적으로는 유방통이나 복부팽만감, 두통, 사지부종등의 증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이 중 하나 정도를 경험한 사람은 월경전증후군으로 볼 수 있고, 5개 이상(감정적 증상 1개 포함)이면 월경전불쾌장애로 볼 수 있다.

아내의 경우는 월경전불쾌장애에 해당한다. 생리 때가 되면 생리 전부터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고통을 겪는 아내는 직장 생활을 하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심했었다. 결국 진통제를 먹어가며 직장 생활을 유지했어야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은 여간 무거운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진통제로 생리통을 견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진통제는 신체적 고통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긴 하지만, 심각한 신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는 커버해주지 못한다. 또한 생리통이나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해주는 방법에는 진통제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핫팩을 준비하고,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약재나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긴장이나 짜증을 유발하는 커피나 녹차같은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다.  또한 복부팽만감을 줄이기 위해 소금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사 때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거나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월경전증후군을 완화해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야스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먹는 피임약

최근에는 먹는 피임약 또한 월경전증후군을 예방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피임약이 웬말이냐 할지도 모르지만, 피임약은 피임 뿐만 아니라 월경전증후군 및 여드름 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미국, 유럽, 호주, 태국등에서는 이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올 해 출시될 예정이라 한다. 물론 피임약을 사용할 시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월경전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피임약은 올해 전문의약품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해두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임신이다. ^^;; 아내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점점 불러오는 배가 신기하고 사랑스럽지만, 그에 더불어 매달 한번씩 겪었던 큰 고통을 4개월째 겪지 않고 있기도 하다. 생리를 하지 않기에 월경전증후군도 사라졌다. 물론 몇개월 후에는 남자의 군생활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출산의 고통이 기다리고 있지만 말이다. 또한 출산 후에는 월경전증후군이나 생리통 증상이 완화된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직장 내에서 여성들의 말 못할 고통인 생리에 대한 생리 휴가를 잘 내주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더라도 생리로 인한 고통들을 위의 방법들로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월경전증후군과 생리통의 고통을 줄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옆에 있는 가족이나 남자친구들의 관심과 사랑일 것이다. 생리로 인해 힘들고, 짜증나 있는 그녀를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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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강창근 퍼스널트레이너 ☆ | 2009/04/10 15:17 | DEL
남성과 여성의 다른점은 아주 많습니다. 같은 운동을 열심히 하여도 남성보다 근육성장에 힘들죠. 왜 근육을 만들기 힘들까요? 이유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
j 2009/04/10 13:19 URL EDIT REPLY
출산을 군생활과 빗대어 말하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BlogIcon TV people | 2009/04/10 13:55 URL EDIT
군대를 출산에 비교할 수 없다는 의미로 쓴 건데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출산과 군대의 공통점이 있다면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모른다는 것이 아닐까요?
| 2009/04/11 02:25 URL EDIT
군대도 많이 힘들겠지요. 2년 2개월동안..
안가본 사람들은 모르는 고통이 분명 있을꺼에요.
여자도 그렇답니다.
남자들은 단순히 생리통, 출산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여자는 다른 고통도 느끼고 불편함도 느끼거든요.
저만해도 겪지않았을 때는 몰랐던 고통이였는데..
입덧 정말 심해서 아예 음식냄새조차 못맡았지요.
어디나갈수도 없었고(음식냄새와 구역질때문에)
정말 말못할 고통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런 고통속에서 아기때문에 꼬박꼬박 병원에 나가야했고 안먹히는 밥 억지로 먹어줘야했으니까요.
사람의 원초적인 욕구를 거부하게되는 것.. 안겪어본사람은 몰라요.
여튼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갖을 것이기때문에..
남자와 여자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삐딱하게 바라보지마세요 남자분들~
난독증쟁이... | 2009/04/11 09:22 URL EDIT
리플달기전에 글이나 한번 더 보기.
.. 2009/04/10 15:28 URL EDIT REPLY
글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
그러게요.. 아내분이 부럽네요.. | 2009/04/10 17:42 URL EDIT
^^
| 2009/04/10 19:04 URL EDIT
출산과 군대의 공통점만 얘기하시는데
그 둘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쏙 빼시는군요..

출산은 선택이지만 군대는 강제입니다..
병역을 한 사람으로써 참 기분나쁘네요..
여성들의 이기심과 오만함 말이죠.
흠이라는 분에게 다는 댓글입니다 | 2009/04/10 21:03 URL EDIT
군대 3년고생? 허..
그래요. 출산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생리까지 선택일까요?
생리통도 선택인가요?
여자들은 아퍼 죽고 싶어서 아픈건가요?
님은 병역 했다면서 군대 가고싶어서 간건 아니잖아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출산은 선택이지만..
생리와 생리통은 어쩔수 없어요.
생각해 보세요.
한달에 일주일 약 1/4 가 몸에서 피가 나간다고.
그것도 엄청난 고통을 동반해서.
여성중에 1人 으로써 기분이 굉장히 더러워요.
여성의 이기심과 오만함??
남성은 이기심 없나요? 오만함 없나요?
남여차별되는건 여잔데 왜 남자가 나서서 뭐라고 하죠?
여자여서 안 좋은점 아직까지 있습니다.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 다 모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라니..
남녀차별 중 하나는 여자는 집에서 가사일 한다죠?
그럼 여자는 나가서 돈 벌 필요 없겠네요?
그리고 님. 여학교 가본적 있으세요?
가서 그딴소리 지껄여봐요.
여학생들 다 님 밟아죽여요.
솔직히 여성들의 이기심 오만함은 아니죠.
남자는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솔직히 남자가 여자보다 못난건 없지만 잘난것도 없어요.
단지 남자는 성 염색체가 xy고 여자는 xx일 뿐이죠.
만약 당신이 결혼해서 딸을 하나 낳는데 딸이 생리통때문에 아파죽겠다네요.
그럼 당신은 "그건 단지 여성들의 이기심과 오만함 뿐이야"라고 하실건가요?
허. 어의없어.
d | 2009/04/10 21:30 URL EDIT
생리를 출산에대한 축복으로안보고 더럽다고하는여자는 세계에서 한국여자밖에 없을거다. 누가보면 한국여자만 생리하는줄 알겠네 ㅋㅋ
으음.. | 2009/04/10 21:46 URL EDIT
이런 걸로 싸우면 꼴불견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입장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군가산점 제도 같은 것도 비슷한 경우죠..
서로 이해하고 이성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이해시켜주려고 해야지 이기심과 오만함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저도 남자고 여자들 논리에 어이없을 때가 간혹 있지만(욕하는 거 아닙니다) 그게 이기심이나 오만함이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sks | 2010/08/18 16:34 URL EDIT
난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원해서 이짓하는 것도 아니고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데 피만 보면 현기증 나는 여자들은 어떡하나 비위상해 죽겠는데 어떤님 표현처럼 정말 기저귀 차고 오줌싸는 기분인데
출산의 축복.. 모든 여성이 출산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
전 여잔데요.... 2009/04/10 16:05 URL EDIT REPLY
제가 아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냥 불편하긴 해도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은 경험이라서, 살만하구요^^;;
가만 보면 일부 여성들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더라구요.
여학교 기준으로 하면 한 학년에 두 세명 정도?
그래서 생리통으로 결석 조퇴 등등 한다고 하면, 여자들끼린 별루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에요.
그냥 좀 참지 유난떨긴... 그런 걸로.
그런데 당사자는 정말 고통스러우니 그런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생리 전 증후군 등등으로 고통받는 여성에 대한 몰이해는 여성 전체에 대한 몰이해라기 보다는(사실 유산이나 출산, 젖몸살 등등 모두가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부분에서는 남녀 공히 그 고통을 인정하잖아요.) 특정 장애를 가진 소수자에 대한 몰이해일 지도 모르겠어요.
뭐 이런 거죠. 대다수의 여성들이 생리통이 불편하긴 한데 죽을 만큼 힘든 건 아니니까 몇몇 정말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여성들을 보면 엄살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남자들은 생리의 메커니즘을 모르는데다 주변의 여성들을 보면 그냥 멀쩡한 것 같은데 저 여자(직원/아내/여친 등등)만 저러는 걸 보니 이상하다 생각하게 되고 뭐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생리 때 여성 대다수가 불편한 건 사실이고, 또 일부 여성들은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니까 서로 배려하면 좋겠죠.
아... 글쓴 분 아내께선 좋겠네요. 울 남친은 "나 그 날이라서 너무 짜증이 나."라고만 해도, "우리집 여자들(참고로 그 집 여자 수 무지 많음. 어머니 누나들 여동생 형수들까지 합하면 손가락 넘침)은 아무렇지도 않던데 애가 까칠하냐?" 하고 무시해서 진짜 열받는데.
박은진 | 2009/04/10 16:31 URL EDIT
글이 여잔데요 하시는데요 말씀하신걸보면 전혀 여성분이시진 않으시네요-.- 형수? 라는말을 들으면 여성분이아닌거 뻔하거든요 구라치지마시죠 그리고요
전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학교다닌때 생리와 체육시간이 겹치면 체육도 몬했구요 넘 심하면 학교도 몬갔답니다.그리고 빈혈도 심해서 푹푹 쓰러진적도있구요 좋다는 산부인과며 한약이며 양약먹어도 아직도 그러는데요 요세는 하도 진통제가 좋게 나오는게 있어서 먹지만 권장량1알에도 전 하루에3알씩먹구요;; 진짜 미치겠거든요 그리고 요샌 여성분들 생리통이 심해지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과학지도 몬보셨는가보죠-.- 아무튼 여자인척 하면서 글적지마세요 진짜 여성이 아니면 이거모릅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감정적인것도 생리떄문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여자인척하면서 글쓰는거 무척 불쾌하군요!
BlogIcon 쯧쯧 | 2009/04/10 16:42 URL EDIT
장난하심?
당신 아는 여성이 모든여성을 대표하는것 처럼 말하지마쇼. 생리할때 살만하면 조용시 사십쇼.
진짜 아픈사람들앞에서 날치지 말고
헐ㅋㅋㅋㅋㅋㅋㅋ | 2009/04/10 16:49 URL EDIT
진짜 여자맞음? 대체이런논리는 어떻게나오는거지?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 심각한 생리통은 겪어본적이없긴해요 근데 친구들이나 보면 생리통있는애들은 진짜 배아파서 난리칠정돈데 전 전혀 유난떤다고 생각안들거든요? 뭣도모르면서 여자인척하지마세요 진짜 이딴새끼들이 제일싫어 ㅡㅡ
음.. | 2009/04/10 16:52 URL EDIT
생리통으로

기절해 있는 사람...
응급실 실려 가는 사람...
줄곧 토하는 사람...

수두룩 하거든요...

유난떤다 할 수 없는거죠...
무슨 근거로? | 2009/04/10 17:42 URL EDIT
물론 생리로 인한 고통을 거의 느끼지 않는 여성들도 있고, 부럽습니다만, 그래도 이분 말씀은 선뜻 공감이 어렵네요. 딸부잣집인 저희는 네 자매 중 죽을듯이 아파 떼굴떼굴 구르거나 기절, 또는 약을 토해 병원에서 주사로 해결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둘이고, 나머지 둘도 진통제 없인 회사생활 못하거든요. 한학년에 두셋이라뇨..심하게 건강한 여학생들만 다니는 학교인듯... 양호실행과 결석조퇴자가 최소 한반에 두세명은 있고 나머지 중에도 약먹고 버티는 경우가 훨 많은데...암튼 안겪어본 사람은 죽었다깨나도 모를 고통이지만, 말씀처럼 서로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 2009/04/10 18:00 URL EDIT
여자 아닌거 다 티난다.
생리첫날 응급실 실려가는 애만 해도 몇명인데 ㅆㅂ
나 지난달에 생리 시작한지 5시간만에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서 계속 토했다
코로 | 2009/04/10 18:49 URL EDIT
알고 쓰는 말이 맞습니까??
저뿐만 아니고 제 주위만 해도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약은 일주일 달고 사는건 기본이고
병원 가고 한약먹고 해도 안나아서
길가다가 쓰러져본 적까지 있는데
당신은 좀 이상하군요?
ㅡㅡ | 2009/04/10 20:39 URL EDIT
저기.. 저희 여학교인데요 한 반에 과반수 이상 생리통으로 고통받는데...

글구.. 여자가 누나들, 형수들?? 남자신가요??
생리통겪어본적 없음?? 허...허..
김슬지 | 2009/04/10 21:11 URL EDIT
저는 고통이 말도 못해서 생리 시작하고 이틀동안은
제대로 먹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걸요.
생리통이 없으니다니.. 참 부럽네요.
하지만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여자분들이 정말
수두룩 하답니다..

고통이 없으시다니 참 좋으시겠다만.. 이렇게 모든 여자분들이 다 그렇듯 글을 적으시면 다른 분들의 원성을 살 만도 하네요..
박은진양은 혹시 난독증? | 2009/04/11 07:33 URL EDIT
단순이 글에 누나, 형수란 글이 나와서 남자라고 말하는 것은 난독증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남자이지만... 처형이나 큰처남이라는 말대신..
당신의 언니.. 당신의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은진양도 남자친구가 있다면 한번 불러보세요. 남자친구의 누나를 부를 때 "오빠 언니가 어쩌구 저쩌구....
아니면 오빠의 오빠가 어쩌구 저쩌구..." 느낌이 오시나요? 오빠가 게이삘나게되죠..
그리고.. 생리통 진짜 안격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 집사람도 심하니까요.
단순히 누군 안그렇더라가 다는 아닙니다.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좋은거죠.
응급실에 실려가다 | 2009/04/11 08:44 URL EDIT
배가 끊어질것같은 느낌으로....
새벽 2시에 응급실에 가보셨는지요...
울고,,, 또 울고....
장이 꼬인것 같은 그 느낌...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BlogIcon 임ㅋ | 2009/04/11 15:58 URL EDIT
공감할 수 없다고 거짓말로 몰면 안 되죠.

"전 여잔데요...."님의 글에서 "누나들" "형수" 나왔다고 남자다, 구라치지 말라? 글을 잘 읽으세요. 해당 부분은 큰따옴표 두 개로 묶어서 "전 여잔데요...."님의 "남자친구"가 하는 말을 "직접인용"한 겁니다. 남자친구가 자기 친족들을 부른 말이니까 당연히 누나고 형수지요.

그리고 "전 여잔데요...."님의 논지는 초중반에 있는 "그냥 좀 참지 유난떨긴..."이 아니라, 마지막에,

"...하고 무시해서 진짜 열받는데."

네 무시해서 열받는다잖아요. 정리해드리면, 자기는 남들이 심하게 아픈 것 겪어보지 않았고 주위에도 잘 없어서 공감은 못하겠으나, "그렇게 크게 아프지 않고 신경 날카로운 것만 무시당해도 열받는데 진짜 아파서 아프다고 한다면 그거 무시당할 때 얼마나 열받을까" 하는 생각을 하신 겁니다.

마지막 단락 위에 언급했듯이 "여성 .. 많이 힘든 건 사실이니까 서로 배려하면" 좋겠다고 썼는데 얼마나 삐딱하게 읽으면 이게 "생리 무시하는 넷카마 발언"이 되나요.

안타까워서 몇자 적었습니다.
생리한다고 배려한답시고 2009/04/10 16:09 URL EDIT REPLY
아는 척 함 더 챙피할 듯.
특히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그러면-.-;;;
흐음 | 2009/04/10 17:21 URL EDIT
그게 왜 창피할 일입니까? 그냥 고맙게 받아들이면 되는거죠.
^_^;; | 2009/04/11 01:08 URL EDIT
배려한다고 아는 척 해주시면 너무 고마워요.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너무 일방적으로 생각하시네요;
zzz | 2010/08/18 16:29 URL EDIT
모르는 척 하는 것보다 괜찮냐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는 것이 더 효과가 클 덧
ㅋㅋㅋ 2009/04/10 16:35 URL EDIT REPLY
외국보다 여성취업률도 낮고 생리휴가도 있는 나라 여자들이 생리생리... 더 난리네...
이봐 | 2009/04/10 18:03 URL EDIT
생리휴가는 선진국에서부터 시작되는거야
우리나라는 도입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여성취업률이 낮은건 여자가 무식해서가 아니라 지랄맞은 성차별때문이다.
생각해봐라 학창시절엔 여학생들이 전교1등 다 휩쓰는데 왜 회사입사시험을 보면 여자들을 떨어뜨릴까.
같은 값이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를 쓰기 때문이지/
왜? 생리휴가 주기 싫어서. 혹은 애낳고 그만둘까봐
저기요. | 2009/04/10 20:42 URL EDIT
아무리 외국 보다 여성취업률이 낮다 해도 우리나라에도 여성직장인 있고요.
그것도 남녀차별때문에 여성취업률낮다는 말도 많고요.
앞으로 보면 여성 취업률도 올라갈거예요.
또 생리휴가가 아무리 있어도 생리통 안없어지거든요.
생리휴가가 있으면 생리통이 없어지는줄 아세요??
생리휴가 없는 곳도 있다는데..
조금더 여성들을 존중해주셨으면 할것같은데...
-ㅗ- | 2010/08/18 16:28 URL EDIT
생리휴가 있다고 우리나라 모든 회사에서 그 법 잘 지킬 것 같니? 눈치보면서 생리휴가내는 여자들 심정은 이해해봤니? 생각하건데 넌 평생 독신으로 살 놈이다 네가 결혼하면 손에 장을 지어 만약에 결혼을 하면 그말 똑같이 마누라에게 지껄여보렴
으악새 2009/04/10 17:16 URL EDIT REPLY
환경호르몬을 피해보세요. tv 보고 내친구도 해봤는데 진짜 효과있다함.
참 어이없네 2009/04/10 17:38 URL EDIT REPLY
생리휴가요? 그거 안쓰고 수당처리한다면 과연 여자들이 휴가쓸꺼 같습니까?
님의 글은 조금 어폐가 있군요. 생휴 수당 존재하는 울회사에서 생리통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남자같은여인네들 보면 과연 생리휴가가 필요성이 있는지 몰겠음..
그냥 피임약들 먹고 다니는지 암일없이 일하더군요..요즘 여자들 얼마나 영악한데요.

제발 일반화식으로 호도 하지 마세요.. 40시간 근무제로 회사들 생휴는 수당을 주지않는것이 권고사항 임에도 계속 지급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한마디로 역차별이죠..
역차별이라... | 2009/04/10 18:16 URL EDIT
우리나라에서 여성 생리로 인해 남성들을 역차별한다는 말이 성립하려면 한참 먼것 같은데요. 아니, 오히려 점점 거꾸로 가고 있잖습니까? 님 말씀처럼 생휴는 없어져가고, 그나마 있다해도 회사 분위기는 점점 휴가를 쓸수없는 분위기가 되고 있구요. 사회초년생이라면 모를까 나 생리통이오, 하고 얼굴에 써놓고 다녀봐야 득될거 하나 없음은 모든 여성들이 알테니 티조차 낼수 없겠죠.
드물게 생리수당 지급하는 회사 다니시는 모양인데(부럽습니다!)... 쥐꼬리만한 수당으로 위안삼으며 힘든것 참고 꿋꿋이 출근하는 여성동료들에 대해 이해니 배려니 이런 말 님에겐 애초에 필요없을 것 같고... 정 생리수당이 불합리하다 생각하신다면, 진통제와 생리대 값이겠거니, 하고라도 생각하시죠. 짜증 지대루 나게 비싸거든요. 화학성분 가득한 생리대 때문에 온갖 질병에 노출되니 병원비도 들어야 하구요.
꼭 직접 겪어야만 아는것은 아닙니다. 한번쯤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역차별? | 2009/04/10 18:05 URL EDIT
여자는 같은 능력을 가져도 남자보다 평균 월급이 30만원 이상 덜 받는다. 그게 당연하다는 듯한 사회분위기를 봐라. 근데도 역차별? 웃기시고있네 아주 배가불렀어
겪어보고 말하시죠, | 2009/04/10 18:12 URL EDIT
겪어보고 하는 말입니까,?
생리통 때문에 병원에 실려가는 여자들이
수당떄문에 휴가 안쓸라구요?
허 참,, 물론 아주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참기 힘들 정도로 안픈사람들이 과연요,,
아파죽겟는데 돈 때문에 죽자구요?
생리통때문에 한달에 한번이 살기 싫은 여자로서
그런 여자들 상상이 안되네요.
더 어이없네 | 2009/04/10 20:49 URL EDIT
아.. 당신이 여자라면 남자들 앞에서 나 생리통 있어.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피임약, 먹으면 몸에 해로운데요 여자들은 먹는거거든요??
제발 성의없이 생가좀 하지 마세요.
여성이 저 생리통인데요. 라고 말하면 무슨 방법을 줍니까??
그리고 영악하다니요. 말이 심한것 같지 않으세요??
짧으면 5일 길면 10일동안 엄청난 통증을 님은 참을수 있으세요??
그리고 여자가아니면 말을하지마세요 말을.
생리휴당 지급하지않는게 권고사항인데도 계속 지급 왜할거 같아요?
지급하시는 분들은 그나마 여성의 고통을 알고 계시는 말이 아닐까요??
그리고 남자같은 여인네 하면 솔직히 상처받거든요.
참나.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남자는 군대가서 고생한다 칩시다 3년정도??
여자는 폐경기까지 한달에 일주일정도씩 계속 고생해야되요.
애낳는것도 여자고요.
생리통을 겪어보시지 않으셨지요??
심한여자들은 마치 칼로 몸을 긋는것보다 큰 고통입니다.
제발 여자도 인권이 있으니 존중해주시지요?!
마요 | 2009/04/14 13:45 URL EDIT
생리휴가 있으면요, 돈으로 보상해준대도 전 씁니다.
저희 회사 월차 없애면서 생휴도 없애버렸어요. ㅜ
돈 필요없구요, 그때는 진짜 누워있기만 해도 힘들다구욧!
zz | 2010/08/18 16:25 URL EDIT
생리수당 그게 그렇게 배아프면 네가 회사 차려서 법 만들어라 여성들이 생리로 인해 고통받고 생리수당을 받는다고 너한테 피해가는 건 없을텐데 네 주머니에서 네 돈 빠져나가니? 아 진짜 궁금한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왠만큼 사회생활 하셨으면 어느정도 융통성은 있어야지 생각이 모자란 건지 하 진짜 얼굴 궁금하네
허허 2009/04/10 17:55 URL EDIT REPLY
어이없다는 사람들 ..

안해봤음 말을 마쇼.. 죽었다깨두 이해 못함..

걍 지껄이는군 그러자구여..ㅋㅋ

칼로 비기만 해두 아픈데. 째는 기분? ㅋㅋ

약 너무 먹음 당연 몸에 안좋긴 하지만 약으루 버티는 하루하루 ㅡㅡ;

한달에 일주일씩 긴사람은 보름씩 ㅡㅡ;

불편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구.. 혹시라두 냄새 날까봐 신경써야하구..

티두 못내구 혼자 끙끙 앓아야 하구..ㅜㅜ

신경이 예민해 질수밖에 없음 ㅜㅜ;

쪼금이라두 공감하고픈 생각이 있는 남자들은 기저귀차구 오줌 싸보시오~

살짝 이해될껴. 불편하고 찝찝한 기분은..ㅋㅋ

아픈건 직접 배를 째보든가 ㅋㅋ
ㅋㅋ 2009/04/10 18:01 URL EDIT REPLY
저도 생리 처음 시작할 때는 생리통이 없어서 ㅋㅋ 유난 떤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죽을 것 같은 생리통이 찾아오더라구요..
거의 실신 ㅋㅋ
뭐 한 것도 없는데 토한적도 있고.. 뭐 그래도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고통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알아주면 고맙지만 안알아준다고 서운해 할 것도 없지요 ㅋㅋㅋ
얼빵구카빵 2009/04/10 18:07 URL EDIT REPLY
전 생리 일주일전부터 막 먹어대고..먹어도 배고프고.-_-여드름 대박으로 나고..
배는 나오고..가스차고..ㅜ_ㅠ지금 생리중입니다만..진짜..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증말..일주일씩이나 하고..빈혈만 오고..에궁..ㅋㅋ뭐..~열심히 설명해봤자..다들..모르죠.당사자만 아는것..ㅋㅋㅋ;;;
남자분들 2009/04/10 18:15 URL EDIT REPLY
남자분들이 생리통이 뭔지 잘 모르시더라구요
심지어 생리통이....생식기가 아파서 그런거냐고 오해하시기도 하구요.
그게 뭔지 묘사해드리죠...

일단 상체와 하체가 서로 떨어져 나갈듯이 아픕니다. 허리가 끊어지죠.
등뼈부터 시작해서 허벅지까지 덜덜 끊어질듯 아픕니다. 그게 한 삼일정도 심하죠.
어질어질 한건 기본이구요.(피가 빠져나가니까 당연하죠?^^)
매우 기분이 불쾌합니다. 위엣분 말씀대로, 기저귀차고 쉬한 기분이죠 엿같습니다.

저처럼 심한 경우는 우울증이 오는데요
평소에 멀쩡하다가도 생리가 시작되면 첫째날과 둘째날 우울증이 심합니다.
길을 걸으면서 울기도 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목매달 생각을 한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가만히있는데도 자꾸 토하곤 합니다. 구역질이 심해서 밥먹기 힘들어져요.
(혹시 주변 여성분이 갑자기 밥을 못먹으면, 자세히 묻지 마시고 생리통이려니 하세요)
생리시작하기 일주일에서 열흘 전부터 밥맛이 뚝 떨어지곤 하구요....
머리에 압박감이 심하게 느껴져서 뇌 CT를 찍어봤는데 그냥 생리전증후군이라고 하네요

매달 그분이 오실때마다 두렵고 공포스럽습니다.
이번달에도 응급실에 실려가는게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더 아프게 하나봐요
제 맘도 모르고 니가 약골이니, 남들다하는거 왜 너만이러니 이런말 하는사람떄문에
생리우울증이 더 심해져요
제발 말 조심해주세요 ㅠㅠ
코로 | 2009/04/10 18:51 URL EDIT
아 저도 그랬었는데..ㅠㅠ
공감가네요..ㅠㅠ
알아주고 배려해주면 고마울 일이지만... 2009/04/10 18:25 URL EDIT REPLY
뭐, 안겪어봐서 모르는데 뭐라 할 필요는 없죠.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까요.
물론 굳이 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르면서 아는척 함부로 말하는것,
먼저 알고 배려하려는 사람 칭찬은 못할망정 멋대로 매도하는것...
요거요거 아주 나쁜겁니다.
아니아니;;; 2009/04/10 18:54 URL EDIT REPLY
이 글쓴이 마누라는 병원가봐야 하는거 아냐?? 이 글대로라면 마누라가 생리때 걷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다잖아;;; 예전 뉴스기사 본적 있는데.....어떤병원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하튼 의사가 생리관련해서 조사한게 있는데 생리통이 조낸 심한 여자들은 대부분 병도 가지고 있다 하더라고...즉 '난 생리통이 다른사람보다 심한가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아니라 병때문에 타인보다 더 아프니까 참지말고 병원가라 하더라....
hitechitec 2009/04/10 19:21 URL EDIT REPLY
생리통은 유독 한국여자들이 심하다는군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문제라는 다큐를 보았습니다. 군대랑 비교하시 마십시요. 애는 안낳으면 그만이죠. 누가 낳기 싫은 아이 억지로 낳으라는 것도 아니고... 50넘은 아주머니들까지 생리휴가 쓰는걸 봐서 제도에 문제가 있는 듯... 휴가날 놀러간다나 뭐라나...
,,,,,,,,,,,,,,,,,,,,,,,,,,, | 2009/04/10 19:58 URL EDIT
50넘은 아주머니들이 생리휴가쓰는건 극히 일부지요..-_-
모든 아주머니들이 그러는건 아니잖아요..그리고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데요 네 문제있죠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정말 생리통 심한 여자분들이 생리휴가를 쓰고 싶어도 눈치보이고 그래서 그 제도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군대? 저는 여자라서 잘은 모르지만 공익이나 혹은 요새는 군대도 예전같지 않아서 편하게 갔다온다고들 합니다
아직 결혼 안하셨나 본데요..
나중에 결혼하셔서 와이프가 아이 안낳는다고 하면 어떨것 같으세요? 아이낳으라고 강요나 하지 마세요
시댁 성화에서라도 하나는 낳을 겁니다 그게 강요가 아니고 뭐죠?
남자들도 군대가니까 그게 서러울지 모르겠지만요
여자들도 그에못지않게 힘들어요
한달에 일주일씩 군대를 경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년이면 84일, 생리를 대략 30년정도 한다고 치면 2520일 입니다..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 | 2010/08/18 16:20 URL EDIT
50넘은 아주머니라면
거의 폐경기를 겪을셨을 덧..
그리고 휴가날 놀러가는지 궁금하시면 미행해보세요
그게 답 ㅇㅇ
미친년들 2009/04/10 19:53 URL EDIT REPLY
여기 글쓰는 여자들은..전부..병신들만 모여있는거 같군....뭐..온통..지는 아파서 뒤지네...병원 실려 갔네..얘기 뿐이자나....우리 할머니들은.....생리때도..열쉬미..밭에서 일해도...군소리 한번 없으셨고..우리 어머니들도....묵묵히...일들을 하신다....쫌만 아프면..뒤진다..뒤진다....엄살좀..작작해라...안죽는다...
미친새끼 | 2009/04/10 20:18 URL EDIT
니네 엄마 할머니가 생리통이 없으신 편이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있어도 말도 못하고 아파 죽어가는 동안 아들인 니가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 모르는거다 새끼야
니네 아빠가 엄살이라고 유난이라고 윽박지르는 동안 니네 엄마는 아들도 남자라고 생리통도 몸살이라고 돌려말하는거 모르냐? 이런새끼 낳고 미역국 먹는 니네 엄마가 불쌍하다 ㅄ
말하는 거 하고는.. | 2009/04/10 20:18 URL EDIT
꼭 그 따위로 해야되냐?
쯧쯧쯧..
미친놈들 | 2009/04/10 20:54 URL EDIT
할머니는 어머니세대 먹여 살릴려고 아퍼도 일한거고.
어머니들은 당신같은 사람들 먹여살리려고 일 하는 거거든요?
할머니와 어머니가 생리통이 있으실 수도 있고 없으실 수도 있지만 좀 너무한거 아니예요?
생리통으로 아파서 병원가면 미치년이에요?
만약 당신 애인이 생리통으로 아파서 병원간다고하면 한마디 하시죠
'미친년 같으니라고'
라고요.
뭐 이런분께 애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요
제발 엄살아니거든요 님이 뭐 안다고 난리셈?
그리고 여자가 아프다는데 남자가 도와주질 못한망정
미친년? 잘 하는 짓입니다.
혹시?? 역지사지 모르세요??
그래도 생리통 이해 못하겠다면요.
집에서 커터칼로 생 살을 도려내 보세요.
그정도로 아프니깐.
여성 인권도 쫌 존중해 주시죠?
여성으로써 정말 짜증나니깐요.
여병추요~!! | 2010/08/18 16:19 URL EDIT
다른말 다 필없고
넌 그냥 ㅄ이야 ㅇㅇ
이해력이 딸리는 저능아 ㅇㅇ
융통성 없는 개만도 못한 짐승 ㅇㅇ
남자들은 잘모르죠.. 2009/04/10 20:22 URL EDIT REPLY
여자의 자연적인 생리현상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사회에서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아닌한
생리통이어도 그냥 배가 아프다거나 몸살이 났다거나...
이렇게 둘러대니까..
남자들은 주위에 생리통겪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잘 모르더라구요^^

저야말로....
진짜....초죽음....정말....
아랫도리를 짤라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ㅠ
그래도 글쓴분은 아내를 이해해주시니 아내분이 한결 편하시겠어요^^
지나가는 남정네 2009/04/10 21:18 URL EDIT REPLY
1. 패트병 음료를 피해보세요
패트병에 식수를 담아 놓고 6개월 지나면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네다.
음료수가 담긴 페트병은 아무래도 환경호르몬이 더 빠르게 나오겠지요.
패트병 음료 안드시고 효과 톡톡히 봤다는 분 많더라구요.

2. 면 생리대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_- 남자라서 알고 있는 정보가 전무.

3. 음주,커피, 담배를 피해보세요.

성 호르몬과 음주, 커피, 담배와는 어느정도 관계가 있는듯.
일전에 음주, 커피, 담배를 엄청 했더니
아침에 곧휴-_-가 대기권을 바라보고 있지 않더이다.
제가 남자라서 바로 적용되는 예는 아니지만
여성분들도 위에거 적게하면 나아지지 않겠나요.

4. 여기 여성분들 생리때문에 고생해서...
여기...저기.., 줏어들은거 이야기 했음...
비교? 2009/04/10 21:46 URL EDIT REPLY
군생활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교도 할 수 없는'이란 표현은 일반적으로 비교대상보다 더욱 심하게란 정도로 쓰이지
님의 답변과 같이 단순하게 비교할 수 없다는 단순한 의미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당신이 군생활을 걸고 표현한 것을 보니
당신의 군생활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힘든 군생활..
당신아내의 임신의 고통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힘든 군생활...
을 한 저도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싶어지네요.

님의 생각이 어찌되었든 이런 표현으로 쓸때없는(글쓴이가 의도하지 않은) 논란이 일어났으며, 읽은 사람이 오해한 것이 아닌 글쓴이 본인때문이란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심보가 원 | 2009/04/10 21:43 URL EDIT
휴 이런 사람은 진짜 임신의 고통을 인위적으로 주는 주사 맞춰서 그게 뭔지 알게 하고 싶다.
이런 사람도 엄마가 아들 낳았다고 미역국 드셨겠지
철좀 들어라
ㅁㄴㅇㄹ | 2010/08/18 16:46 URL EDIT
군생활 하다 죽는 사람은 거의 없지
자기가 원해서 자살한 사람은 있어도
근데 애 낳다가 죽는 여성도 있지
아 진짜 한심하다
리카 2009/04/10 21:40 URL EDIT REPLY
전 그다지 생리통이 없는 편인데 때때로 일년치를 한번에 몰아서 미치도록 아플때가 있습니다. 딱히 방법도 없고 그냥 약으로 견디죠. 생리휴가를 과연 여자들이 생리때 쓰냐 이러시는데... 물론 다른 때 쓰기도 하지만 전 직장에서 어떤 휴가간 어차피 눈치 보면서 거의 못써요. 분위기가 좀 그래서...

솔까말... 생리양이 정말 많은 날엔 아픈 건 둘째치고 샐까봐 하루종일 정신도 없어요. 심하면 한시간에 한번 화장실 가는 걸로도 모자라서요... 이런 날엔 진짜 휴가 생각 간절하죠.
전 주기가 들쭉날쭉한 만큼 양도 그래서 저번달엔 아픈데다 3일동안 평소의 몇배나 되는 양이라 걷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남자들한테야 아프단 소리도 못하죠. 그러니 제 동생도 전 생리통이 없는지 알고 살더군요. 심지어 하기 전이면 우울증까지 있어서 심적으로 엉망인데 남자 식구들이야 그냥 컨디션 나쁘겠거니 하고 말죠...
하긴 어머니도 심하신 편인데 평생 아버지는 그런거 모르시더군요. 여자들이 스스로 생리통이라고 말하기 참 힘들거든요. 개방적으로 자라지 못해서 그런 말 참 하기 힘들어서 남자친구한테도 그런 소리는 안나오더라구요. 가끔 생리대 사다주는 남친 있는 친구가 미치도록 부럽습니다...
맘이 너무 예쁘시네요 2009/04/10 21:47 URL EDIT REPLY
아이고 세상에 이런 남자분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내분 정말 부럽고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역시 남자는 결혼해야 철드나봐요.
여성 자신들도 자신의 정확한 증상을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글에 담긴 마음이 너무 예쁘셔서 오랫만에 흐뭇한 미소 짓고 갑니다.

저는 감정적으로 매우 우울해지고 짜증과 성질이 나는 증상?이 있는데요
생리경력 15년째야 비로소 나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알아서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두번씩 몰아서 찢어지게 아프구요.
윗분 말씀데로 그날은 정말 하루종일 초긴장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
이런 상황에 거래처 클레임들어오고 상사닥달하고 회의 길어지면.. 아으으윽
생리때문에 그렇다고 말할수도 없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어요.
제발 2009/04/10 22:17 URL EDIT REPLY
제발제발제발제발 여성은 여성끼리 팀으로 만들어주세요.
남자 입장에서도 여사원들이 없는 편이 훨씬 맘이 편합니다.
여성은 여성들끼리 한 팀으로 만들고, 남성은 남성들끼리 팀으로 만들어주세요.

거기서도 그렇게 잡일 다 빠지고, 휴일 다 챙겨먹고, 야근 하나도 안하고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성들도 여성들끼리 있는게 편하실테니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여성은 여성끼리 남성은 남성끼리 일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별 미친넘 다보겠네 | 2009/04/10 23:10 URL EDIT
너 게이지
글 읽고 2009/04/10 22:28 URL EDIT REPLY
아 자상한 남자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군대비하 하시는게 참 기분 더럽네요.
국방의의무를 하는 남자들에게 당연히 고맙다는 생각을 가져야 되는데 군대에비할수없는고통이라 말씀하시면 여자들은 생리하니까 남자한테 참 고맙다는 생각을 가질수없게 만드는 님의 논리잖아요ㅡㅡ 그런 심리적 보상도 없다면 남자가 얼마나 비참합니까ㅡㅡ?그럼 남자면 3년동안 시간날리고 여자는 3년동안 자기계발 하고 참 좋겠습니다. 참내
BlogIcon TV people | 2009/04/10 22:52 URL EDIT
군대 비하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왜 군대를 비하하겠습니까? 제 얼굴에 침 뱉기죠. ^^ 저 또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예비군까지 마친 민방위 아저씨입니다.
3년 동안 군대에서 시간만 날리신 모양이군요. 저는 3년동안 군대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와서 제 인생의 황금기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군대를 비하할 이유가 없죠.
제 논리는 출산의 고통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망할 군대 2009/04/10 23:34 URL EDIT REPLY
이런 여자들 지킨다고 군대 끌려가는 20대 청년들이 불쌍하다...
망할 남자 | 2010/08/18 16:48 URL EDIT
너같은 남자 만나 아기 낳는 여자가 참으로 안쓰럽다..
넌 생리통 없는 여자랑 만나서 결혼하렴
생리통 때문에 아파하는 여친 보면 얼마나 한심하겠니?
흠... 2009/04/10 23:35 URL EDIT REPLY
저도 생리가 무척 심한편인데 아직까지 응급실에 간 적은 없어요.
저보다 더 심한 사람들 많군요. 전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후천성 빈혈이에요.
의사선생님이 백혈구가 정상이라 다행인데.. 보통 이정도 수치면 백혈병 걸려도 할말 없다고... .......
후천성이라서 다행이라고 하시는데..이게 다 생리양때문이라는 사실..ㅠ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픈것도, 배가 무척 아픈것도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이고..
정신이 어질거리고... 한 이틀은 하루종일 자야해요.
10대와 20대엔 정말 엄청 심해서 한번은 회사에서 잘린 적 있어요.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못깨서...
그래서 생리때만 되면 두렵구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만큼은 아니네요.
물론 한달 걸러 한번씩 그러기도 하지만 예전엔 7일간 내내 피가 엄청 났는데..지금은 3-4일만 버티면되요
생리휴가는... 말만 들어봤지.. 한번도 써본적도, 회사에서 말한 적도 없구요.(중소 기업다녀서 그런가?)
글구 군대 얘기때문에 말씀들 많으신데요, 당근 생리와 군대는 비교할 게 못되다고 생각해요.
전 남동생이 있어서인지... 군대간 사람들 마음 좀 이해하구요, 임신과 비교할때마다 화내는 거 이해해요.
그리고, 또 군대랑 임신, 생리..등등과는 연관짓지 말았으면 해요. 전 완전 별개로 봐요.
여자라서... 생리하는 것에 대해 정말 심하게 저주를 한 적도 있고, 화도 내고, ...
그래요, 20대일땐 저도 화가 났어요. 왜 여자만 이래야하냐고.. 너무 억울하다고.
하지만 남자도 고충이 있고 하니까... 비교하진 말았으면해요.
다만 생리통 무시하지 마시고요..아프면 무조건 약먹으라고도 마시고..(전 약도 잘 안듣더라구요.)
그냥... 생리통 심하지 않은 사람(진짜 부럽고 부러운사람)도 많지만, 생리통 심한 사람도 많으니까
생리통 때문에 고생이 많구나...하고 작은 이해 부탁드려요.(내색할 필요는 없구요. ^^;;;;;)
둘다마찬가지야 2009/04/10 23:42 URL EDIT REPLY
남자든 여자든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면 그만이지
뭘 골치아프게 따지고 들어요.
어차피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고 군대나 생리로 겪는 고통도 다른데..
아내분이 너무 부러워진다는... 2009/04/11 01:12 URL EDIT REPLY
이해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에요!!
참 여기 리플들보면 2009/04/11 01:22 URL EDIT REPLY
차라리 온 국민에게 의무적으로 남자는 군대 + 생리와 출산의 고통을 겪에 만드는 프로그램(고문인가 그건;;;) 여자는 2년간 군대보내기를 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을 도모해야할것만 같다

병신들 그렇게 해야만 이해하겠니
동감 | 2009/04/11 08:53 URL EDIT
그러게 말입니다~
여자 2009/04/11 01:58 URL EDIT REPLY
저는 생리통도 생리통이지만(해가 갈수록 심해짐) 글쓴님이 말씀하신대로 생리할 때가 되면 기분이 너무 우울해져서 아무것도 아닌 말에 갑자기 길길히 날뛴다거나 화장실에 쳐박혀서 계속 웁니다.. 대성통곡으로..;; 그리고 피부가 되게 민감한 편인데 여름에 그 땀나는 데서 생리대 차고 있으려면 진짜 미쳐요. 냄새 나진 않을까 신경쓰이고.....
fillteal 2009/04/11 04:24 URL EDIT REPLY
저는 생리전불쾌증후군과 PMS 둘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생리 1주전부터 우울해지고 죽고싶을정도로 기분이 우울해 극해지고요.
자살기도도 합니다, 가끔은. 좀 심한편인데... 맨날 울고요 일주일전부터.
복부팽만 증세 있고요.
저는 특히 생리가 불규칙해서리
기분이 극도로 우울해지면 다음주쯤 나오겠구나 하죠.
생리통은 그리 심한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자궁쪽이 많이 쓰리죠;;
그래서 진통제로 견디죠...
남자들은 모르죠 뭐...-_-;;;
걍.. 2009/04/11 04:43 URL EDIT REPLY
성별대결은 정말이지 최악의 구도이다.
어차피 얽혀서 살아가야할 존재들인데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상대가 왜 그러는지 이해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댓글보면 참 답답할 뿐이다. ..
에효~~ 2009/04/11 09:27 URL EDIT REPLY
어떻게 된 것이 우리나라는 남자 여자 사이가 왜 이렇게도 안 좋은거냐..
이런 얘기 나오면 맨날 싸우기나 하고.. 남자는 군대 갖다와서 힘든게 당연하고
여자는 달마다 매번 생리통과 생리혈로 인해 생기는 짜증 때문에 힘든게 당연하고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살면 좋잖아..
남자는 남자대로 군대가면 얼마나 힘든지 여자가 아냐 그깟 생리 때문에 징징거린다 하고
여자는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하지 말아라 요즘은 군대도 편해졌지 않네 어쩌네 하고
이런식으로 싸우다보면 끝도 없는데 말이지..
둘 다 힘든거 맞으니까 서로 어떻게 이해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면 안되나? -_-;;;
레미본야스키 2009/04/11 10:34 URL EDIT REPLY
여자들의 생리정도에 따라 신체등급을 나눠야 되겠네요. 1등급,2등급.....폐급~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은 폐급여자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로 심하다면 회사가 그걸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짜르던지 채용을 안하던지 해야겠지요.
남자들의 경우는 당연히 신검시 신체등급이 갈려집니다.

이화여대는 생리결석? 생리휴가? 그게 없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뭘까요?
그렇다면 | 2010/08/18 16:51 URL EDIT
그렇다면 난 평생 취업은 못하게 생겼군
생리통이 심하다고 짜르거나 채용을 안 하면
뭐 그런 여자들은 손가락 빨며 굶어 죽어야겠네
미누 2009/04/11 12:52 URL EDIT REPLY
나도 마찬가지.. 남녀간의 신체적인 차이를 사회적으로 보상받으려는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생리가 힘들고 각자 말못할 고충이 있다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에게
보상심리를 갖는 발상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생리휴가를 쓰게되면 당장 동료직원들이 고통을 분담하게 되는데 내가 이익을 취함으로서
남이 손해를 보게되는 골때리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
여성부가 출범하고나서 생리니 출산이니 이런걸로 유난 떤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성을 이용해서 상품화 시키고 이익을 챙기려는것 같아서 씁쓸하군요.
정작 군가산점과 같은 남자들의 고충은 자신들한테 불리하다는 이유로 없애 버려놓고 말이죠.
| 2010/08/18 16:56 URL EDIT
님 입장을 바꿔서 여성의 심정을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요
아픈데 아파서 죽겠는데 일할 마음이 듭니까? 마음이 든다쳐도 몸이 안 따라주는데 제대로 일할 수 있겠어요? 아픈몸으로 일을 해서 실수를 하면 왜 아파가지고 일을 그따구로 하냐고 윽박 지를 겁니까? 아픈 게 죄지.. 그렇지.. 그리고 옆에서 아픈몸 추스려가며 일하는 여성동료를 보면 당신 기분은 어떨까요 저년이 아픈 척 하며 꾀부리네 이런 생각 할 겁니까? 그리고 남자들 예비군 훈련 받을 때 남은 일 누가 합니까? 어떻게 사회생활 해보지도 않는 나보다도 생각이 모자릅니까?
지나가다 2009/04/12 09:24 URL EDIT REPLY
쓸데없는 문제로 싸우지 맙시다. 양쪽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는 것인데
서로 상대 입장을 이해하고자 하지 않으면 갈수록 상황이 나빠질 뿐입니다.

병역 문제와 군 가산점 논란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은, 사회적으로 군복무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지도자로서 존경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군복무를 거쳐야 하는
미국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알량한 가산점이나 물질적인 보상은 상대적으로 필요성이 반감되죠.

헌데 간혹 여성분들은 군복무를 마치 보이스카웃마냥 우습게 여기거나, 남성의 댓가없는 병역의무를
당연한 듯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병역 의무의 중요성을 사회와 여성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남성들의 입장에선 그 댓가를 어떤 식으로든 다른 부분에서 얻어내려고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반면 남성들의 경우에는 한국 사회가 완전한 성평등 사회에 도달했다고 착각하시는 경향이 흔합니다.
이화여대 출신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힘든 일은 남자에게 다 떠넘기는 여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법적인 면에선 남녀가 충분히 대등해졌지만,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 성 차별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여성은 남성과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지켜보는 사람들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게 현실입니다.
수천년을 이어온 가부장 사회의 기반이 겨우 십수년만에 무너진다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죠.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플러스 요인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군가산점 논쟁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지만, 군필자들이나 여성들이나
실제로는 둘 다 똑같은 사회적 약자입니다. 힘없는 개미들끼리 애꿏게 서로 치고박는 동안에
정작 진짜 싸워야 할 상대인 기득권층들은 위에서 싸움구경 하면서 웃고 있습니다.
참 우습군요 2009/04/14 11:15 URL EDIT REPLY
사회를 이루고 살아야 하는 인간인만큼 개인의 약점은 곧 사회적 약점이 될 것이고, 때문에 사회적으로 공동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죠. 단순한 보상이 아니라 사회적(공동의) 대책 개념입니다.
더욱이 여성이 생리를 하는 것은 출산으로 사회구성원을 생산하도록 태어난 여성 신체의 중요한 기제이므로, 이로인한 불편이나 고통을 사회적으로 배려하여 신체적 불편이 개인의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죠(임산부가 불쌍해서도, 위대해서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왜 남녀가 서로 적대시해야할 문제로 흐르는지 알수가 없네요. "등급 매겨 짤라야한다"는 막장글까지 나오니 진짜 할말이 없군요.
사람인 이상 "넌 안아파서 좋겠다, 부럽다"의 감정은 가질수있겠지만 위 어떤분 말씀처럼 그것을 "남성들에게 보상받으려하는" 여성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보상이 가능이나 한건지(남성들이 그럴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무슨 당연한 수순처럼 병역과 생리, 임신출산을 비교하며 흥분들 하시는데...
따지고 보면 이들 2가지는 다르지 않습니다.

1. 본인의지와 아무상관없다
2.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극도의 고통이다(개인적 경험으로 공감못하겠다고 우길 일은 아니구요)
3. 진행중일때는 웬만해선 다른걸 병행할수없다(개인시간의 희생을 강요받는다)
4. 고통을 한꺼번에 2년여에 몰아서 받느냐, 평생 다달이 쪼개서 받느냐의 문제인데, 이 둘 사이에 선택의 여지는 없다

문제는 마지막 4번인것 같습니다. 결국 동병상련이어야 할 남녀가 "네가 나만큼 힘들어? 안해봤음 말을 말어" 수준의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이죠. 남의떡이 더 커보이니까요.

이들 2가지의 차이가 있다면, 사회적인 인식과 가시적인 제도일 겁니다.
아들, 남친을 군대에 보낸 여성들은 누구나 그 고통을 일부나마 공감합니다. 자신들 역시 의무병제의 희생자라 생각하죠. 하지만 딸, 여동생을 둔 남성들은 그렇지않죠. 딸딸이아빠도 여성부 반대하고 출산휴가 늘리면 욕합니다(저희집 얘기입니다). 요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해도 개인적차원에서의 배려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선 더하겠죠. 예를 들어, 대부분의 남성들은 썩 귀찮은 일일지언정 스스로조차 예비군 민방위 훈련 시간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며 보낸다다고 당당히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빈시간을 메우는 동료(당연 여자죠)들은 그런 남성동료를 원망하거나 억울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남성동료의 개인적 이익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생휴를 쓰는 여성들은 어떨까요? 위 몇몇 삐딱한 남성분들 생각처럼 '여자라서 행복해요!'를 외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낼까요? 열에 아홉은 '어머니, 왜 날 딸로 낳으셨나요?'만 외치다 담날 출근해 곱지않은 시선의 (남성)동료분 눈치나 볼겁니다. 설령 제도가 돼있다 해도 사회적 인식이 미약하다는거죠.

저는 의무병역제는 하루빨리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사회적 합의가 요원한 현실이 갑갑...),
당장 안된다면 비싼무기 사올 돈으로 '정말 최소한' 군인월급이라도 현실화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국가고시 보는 극소수 남성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알량한 군가산점 같은걸로 눈속임하지말구요.
실제로 생휴나 수당 받는 여성들도 극소수입니다(객관적 수치는 모르지만 제주변 개인적 통계로는 5%도 안됩니다, 그것도 다 공무원...). 그럼에도 이런 많은 댓글이 달린다는 건 군문제건 생리문제건 개인적 시각으로만 볼수 없는 문제라는걸 역으로 증명하는 셈이죠. 더더욱 여성의 문제를 사회적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더이상 장애인에게 '안타깝긴 하지만, 네 팔자인걸 어쩌겠니? 시끄럽게 보행권 같은거 주장하지말고 운명을 받아들이고 평생 집안에서만 살으렴' 하고 말할순 없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이런류의 무의미한 <남 대 여>의 성대결로, '공감불가능한 상대의 고통이지만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글쓴이의 원래 의도를 훼손하지 맙시다.
된장내나는 리플들 2009/04/14 14:26 URL EDIT REPLY
생리가 힘들면 생리적 차원의 문제인거지, 왜 그걸 인위적인 병역에 연관시켜 자기 합리화를 하는데-_-

그리고 모든 여자가 힘든것도 아니고 개인차가 크기에, 극단적인 성별차라고 보기도 그렇다.

남자들이 짜증나는건 왜 개인적인 생리문제를 한국의 불합리한 사회적 병역문제에 결부시켜 합리화를 시

키는 그 쓰레기같은 거지근성인거야.

힘들수 있겠지, 그런데 그것이 왜 대표적인 사회적 차별인 병역의무와 비교되어야 하는데?

그런 아무 논리도 없고 구태의연한 생떼쓰기식 비유는 하지말란거지.

지금이 조선시대 아니잖아.

남녀 떠나서 똑같이 사회에서 무한경쟁하는 시대야.

이런 상황에서 남자만 짊어지는 병역은 당연히 시대착오적이고 불합리한 제도인거지.

이런 제도를 "남자가 ~"하면서 계속 유지하는 구시대적 꼰대들도 문제인거고, 권리만 받아챙기며

힘든 사회적 의무는 가부장적 관념을 교묘히 자극하여 회피하려하는 한국된장들도 문제인거야.


엄연히 불합리한 병역문제를 여자들이 고생한다싶어보이는 각종 사적인 문제를 집어넣으며 물타기

시키려는 구태한 마초 개머슴들도 제발 좀 깨어났으면 한다.

페미니즘과 여성문제를 "여자에게 떡하나 더주자"라는 식으로 오독하여 분탕질 쳐놓은 기간이

10여년이 지나간다. 이 사이에 낀 세대들의 갈등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 고려해봤나?


병역문제는 성과 관련한 한국사회의 구태한 모순과 이중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도 중의 하나야.

여기에 태생적인 생리문제를 아무런 논리도 없이 감성으로 포장하여 떡칠을 해대니

남녀사이의 갈등의 골만 더욱더 깊어지는 것이고.
그리고 한국남자 역시 한국여자 2009/04/14 14:32 URL EDIT REPLY
안좋아하고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인것으로 보이니까

이제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 좀 안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여자들은 그동안 국방서비스의 무임승차한게 사실이니 그에 합당한 댓가 지불해야하는 건

인지상정이겠지.

이제 모든 서비스가 코스트로 환산되는 시대야.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는것이고.

남자라고 해서 특혜받아야 하는 것이 없듯이 여자라고 해서 특혜받는 것 또한 당연히 없어야돼.

여기서 조선시대적 감성 들먹이며 물타기 시도하는 짓거리는 그만 때려치셔야지.

진정한 남녀평등 양성평등 세상은 그렇게 오는거라고.

한국사회엔 여자에게 떡하나 더주는 것을 평등이라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개머슴과 개마초, 개된장들이

사회지도층에 너무 많이 포진해있어서 문제다.
gggg 2009/04/27 15:16 URL EDIT REPLY
여성의 고통은 이해합니다. 힘들겠지요.

하지만 사회는 냉정합니다.

약자는 차별받는 것이 세상이지요.
남자의 세계에든 여자의 세계든 약한 사람은 도태되고 차별받습니다.


여성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약함은 어쩔수 없지만
결국 차별을 극복하는 것은
남탓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능력을 키워 남보다 강해지는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에서 당연히 출산과 생리때문에 일 덜하는 여자는 남자보다 차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은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이기적인 곳입니다.

개인의 형편은 봐주지않습니다.
BlogIcon zz 2010/04/22 20:51 URL EDIT REPLY
역차별?님 님이 하신 말 추측으로 한 말인가요?아니면 연구결과인가요?연구결과도 완전히 믿을 수 없지만 추측은 더 믿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강간신고율 낮다는 것도 일종의 추측에 불과하지요..그걸 언제 설문조사 하겠습니까?
지나가는소녀 2010/08/18 16:09 URL EDIT REPLY
글쓰신 분 아내를 걱정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내분도 아프더라도 남편분을 보아서 더욱 힘을 내실 수 있겠지요.
댓글을 쭉- 보니 볍신같은 손가락으로 키보드 싸지르는 새끼가 있는데 여자들이 그렇게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데 남자들이 이해해주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남자라고 하기도 싫으네)라면 평생 여자 만나지 마 만날 자격 없어 거시기 떼고 평생 고자로 살아 개새끼야 이해해 달라는 거지 혜택을 원하는 게 아니야 그냥 조금 이해해주면 될 걸 썅 욕이나 쳐 싸지르고 있고 솔직히 말해봐 여자보다 남자가 신체적으로 더 강한 건 사실이지 만약에 술자리에서 군얘기 나오면 웃지말고 기지베처럼 눈물콧물 질질 짜면서 말해 군생활 존나게 힘들었다고 남자로 태어난 게 후회스럽다고 ㅡㅡ 어디가서 나 군대 어디 나왔는데~ 내가 말야 군에서 이랬는데~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하지 말고 남자로 태어난 게 존나 슬프다고 쳐울어 ㅅㅂ '이런 남자들' 때문에 애 낳는 여자들이 안쓰럽지 저렇게 속이 좁아서 무슨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애를 낳나 니 마누라가 애 낳으면 그래라 너한테 애 낳으라고 강요한 적 없으니 힘들어 하지 말라고 갓 애낳은 마누라한테 산후조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여군 들어가서 훈련 받으라고
그리고 남자들이 군대 갔다온 게 그렇게 억울해서 여자한테도 똑같이 시켜야 한다고? 여자가 군대가라고 시켰니? 그 법 여자가 만들었냐고 어차피 같은 남자가 만들었을 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 자존심 어디다 내 팽게쳤니 흔히들 남자들 그러지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고 너네도 늙으면 똑같이 그런소리 할 거면서 ㅡㅡ 그렇게 억울하면 국방부 가서 질질 짜던가 할복이라도 해서 법을 바꾸려고 노력해보던가 그럴 용기도 없는 새끼들이 입만 살아서
그리고 남녀평등 외치는데 남자가 여자를 배려해주는 게 자존심 상하니? 그럼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여자가 남자인 자신한테 젠틀맨퍼스트라고 먼저 문을 열어주고 차도 안쪽으로 걷게 하고 앉을 때 의자를 빼주고 등등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그런식으로 여성이 받을만한 매너를 지켜주면 남자 자존심 참 안드로메다까지 치솟겠구나
여기선 남녀평등 여자는 군을 갔다와야하네 어쩌네 짓껄이면서 실제 생활에선 여자를 위하는 척 매너있는 척 남자다운 척 그러는 건 아니겠지 ㅡㅡ
생리통 아픈건 아는데 | 2011/04/03 17:15 URL EDIT
난 예나 지금이나 출산은 그 자체만으로 신성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존중받아야 하고 생리통 역시 그 어머니가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역시 출산정도는 아니지만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니년의 언행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한마디 적는다.

그러는 니년은 한번이라도 남자 이해해보려는 시도라도 해본적 있나?

자기도 남자 이해못하면서 남자한테 여자 이해해달래?

"나 군대 어디 나왔는데~" "나군대에서 이랬는데~"

니년 눈엔 이게 자랑이나 우쭐대는걸로 보이겠지.

도저히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국방의 의무이기에.. 가기싫지만 어쩔수 없이 가족,나라를 위해 눈물머금고 가야하기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라도세상에서 제일 슬픈 자기 위로를 하는거지.

하도 한국에만 말뚝박고 살아서 애초부터 우리나라 남성들이 얼마나 여자들한테 잘하는지 모르지?

레이디 퍼스트가 실생활 되어있는 미국에서조차 우리나라 남자들이 여자한테 하는 행동 하나하나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건 모르지?

애초부터 군대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년들이 함부로 쳐 나불대지만 않았어도 이정도로 남성들이 불만을 품진 않았어. 우리 아버지 세대때만 해도. 군대가 처음 생겨서 남성들만 징집을 당해야 했던 그 첫 세대에도

"아나...도대체 왜..왜 도대체///"

그냥 이런 푸념수준이었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 남성들이 저렇게 갈갈이 분노하고 들고 일어나게 된걸까? 앞에선 선량한척하고 뒤에서 돌변하는건 여자들의 특성 아니었나?

그러는 니년이나 자궁 칼로 쳐 도려내서 캐찹 소금 뿌리고 아가리에 쳐넣어주리?

그리고 뭐 할복? 질질짜? ㅁㅊ...대한민국에 여성부가 있는거처럼 남성부도 있어서 남성들이 힘을 모을수 있는 그런 국가기관이 없는 상태에서 남자들이 무작정 나라에 칼을 거꾸로 들이대면 어떻게 되는줄 아나? 대한민국 남성들이 니년들이 나대는거처럼 미친듯이 쳐 나대면 어떻게 되는줄 아나?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인데? 휴전국가다 미친. 아직전쟁 안끝났어. 휴전선 하나 경계로 두고 서로 잡아먹으려고 으르렁 대는 상황이란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단체로 가서 할복? 용기가 없어? 니년 진짜 답없다 ㅋㅋ

남자는 니같이 입만 살아서 쳐 나불대는년이랑 달라서 한번 마음먹고 나라 엎겠다고 달려들면 대한민국 지도상에서 사라지고 한줌의 재가 되는건 아무것도 아냐 ㅉㅉ


글 싸지르는거 보면 꼭 남자한테 억하감정 있는거 같은데 니년이야 말로 속으론 그 더러운 속내를 감추고 남자앞에선 조신한척하고 뒤에선 친구들끼리 킬킬대며 뒷담화 까는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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