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있는 김혜수, 답답한 이지아

EXCITING TV리뷰/드라마
스타일이 성공적으로 주말드라마에 안착하였다. 약간 어설프게 시작하였지만, 20%의 시청률을 보이며 여러 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 이슈의 중심에는 김혜수가 있다. 박기자역을 맡은 김혜수는 매력적이고 섹시한 캐릭터를 만들어냄으로 어느 드라마에서도 보지 못했던 엣지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혜수는 '엣지 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원래 있던 말이긴 하지만, 김혜수를 통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엣지'란 'edge'에서 나온 말로 원래 뜻은 모서리나 각, 날카로움을 뜻하는 말이나 독특한, 개성있는, 뚜렷함등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즉, 박기자야 말로 엣지 있는 캐릭터인 셈이다.

반면 이서정역을 맡고 있는 이지아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 아직 입봉도 안한 어시가 상사에게 씩씩거리며 대드는 모습은 정말 기가 찰 뿐이다.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이서정의 엄청난 실수로 책임을 묻는 것에 씩씩거리며 억울해 하고 반항하기만 한다. 게다가 명품에 눈이 멀어 남자 친구를 머슴 부리듯 부려먹고 자신을 떠난 남자친구를 원망하기만 한다. 또한 이런 이서정을 서우진과 김민준이 좋아하게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 이어진다.



 
드라마의 내용상으로는 스타일의 주인공은 이서정이다. 처음에 실수 많고, 상사에게 맨날 까이기만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주변 상황이 운이 따라주지 않았을 뿐 순수하고 마음씨 고운 이서정에게 돈 많고, 잘 생긴 남자들이 끌린다는 내용인 것이다. 능력있고 매력적인 여자를 놔두고 이서정에게 남자들이 모두 마음을 빼앗기자 이서정에 대한 질투로 사각관계가 이루어진다는 분위기인데 그런 내용상의 의미로는 이지아가 주인공인 셈이다.

하지만 이서정이란 인물의 캐릭터는 잘못 그려지고 있다. 그것이 연기를 못해서인지, 작가가 이상해서인지는 모르겠다. 이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이지아는 두루미의 역할을 이상하게 그렸었기 때문에 작가만의 문제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강마에와 강건우 사이에서 저울질하고 답답한 모습을 보였던 두루미는 떼만 쓰고, 억울해하기만 하고 씩씩거리기만 했는데, 두루미 캐릭터와 이서정 캐릭터는 비슷한 점이 너무도 많다. 연기의 색깔도 이제는 이지아하면 "씩씩"거리는 모습 밖에는 생각나지 않으니 그야말로 엣지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이다.

김혜수는 박기자의 캐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오히려 원래 설정된 박기자의 매력을 넘어서서 김혜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듯 하다. 영화 타짜와 드라마 타짜의 정마담역만 보아도 같은 캐릭터인데 그려내기는 강성연보다 김혜수가 훨씬 더 엣지있게 잘 그려내었다. 드라마 타짜에서의 강성연은 그저 눈만 내리깔고 있는 불만만 가득한 정마담을 그려내었지만, 영화 타짜에서의 김혜수는 사기인 것을 알면서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매력과 포스를 잘 그려내었었다.


 

이처럼 김혜수의 박기자 연기는 기존에 설정된 박기자 이상으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에게는 항상 자신감이 충만하고, 부하직원에게는 엄격하고, 상사에게는 전혀 꿀리지 않는 박기자의 모습은 김혜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현재 스타일 자체는 김혜수가 모두 끌고 간다고 할 수 있다. 서우진(류시원)은 점점 김구라의 모습과 닮아가고, 김민준(이용우)은 섹시하긴 하지만, 아직 연기가 어색하다. 게다가 이서정과 김민준이 함께 연기할 때는 더 어색하기만 하다. 반면 박기자가 김민준과 있을 때는 섹시한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는 것 같다.

어설펐던 스타일이 본격적인 스토리로 빠져들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김혜수의 연기가 일등공신이다. 책과는 완전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는 스타일이(책에서는 박기자의 비중이 매우 적다) 박기자를 중심으로 어떻게 그려져 나갈지 기대가 된다. 또한 이제 더 이상 공감할 수 없는 이서정의 캐릭터를 다시 바로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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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초록누리 2009/08/11 10:38 URL EDIT REPLY
제말이 그말이고 님 말씀이 그말씀입니다. 오죽했으면 이지아 나오는 장면 나오면 극 몰입도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하늘빛 | 2009/08/11 11:53 URL EDIT
제말이 그말이고, 님 말씀이 그말씀이시네요.
스토리로 보면 이지아가 주인공인데, 그저 씩씩 거리기만 할뿐 깊은 맛이 없으니;;
참.... | 2009/08/11 12:18 URL EDIT
참이기사보기에...
저같은이지아씨팬들
정당한비판.이지아씨의 장점도있지않습니까?
이기사에서그런점은눈씻고찾아볼수없군요
그래도이지아씨가나온드라마는 다 히트였지않습니까?
그렇죠.상대역이나다른주인공들이 좀 빵빵하긴했지만
그래도이지아씨도그 히트에 한몫을했다는건
인정할수밖에없는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스텝분들도 인정한 이지아씨의 연기에대한 열정은요?
베바때부터 찬물에들어가면안된다는의사의말에도
드라마에 실감을위해 희생해서들어갔잖아요
그래서병원에실려갔대네요
여기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요?
전 연기를잘하는배우보다 연기를잘하려고노력하고 발전하는배우가 더 뛰어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수씨...정말연기력뛰어나죠
그래도 처음부터그러진않았겠죠
신인시절..그분도분명있었을거아닙니까....
이지아씨노력하는거...
격려해주고 지켜봐주세요^^

정당한비판과 채찍질은 저희 아이피스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정당하지않은 비하는 저희도 한계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긴글읽어주셔서
아이피스?? | 2009/08/11 12:37 URL EDIT
이지아 팬클럽인가요?
뭘 받아들이고
뭐가 한계가 있다는 거죠?
참 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쎼요.. | 2009/08/12 11:37 URL EDIT
히트는 쳤죠...하지만 글쎄요..이지아씨가..한 몫했다...그건..정말 글쎄요네요...
우리나라에 노력하지 않는 배우가 어디있습니까??
모두 노력합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잘해야지 사람들이 지지해 주는거 아닐까요?? 물론 지켜봐주는것도 중요하지만..세번째 주연 맡은 배우가..아직도 연기가 어설프다면 그건 물론 배우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음... | 2009/08/12 19:17 URL EDIT
아이피스(?)의 놀라운 활약상으로 이지아씨의 안티세력이 더욱더 그 세를 확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푸풉
리시안느 2009/08/11 11:00 URL EDIT REPLY
김혜수 열렬한 팬이신가 보네요~^^
잘읽었습니다. 2009/08/11 11:01 URL EDIT REPLY
드라마 작가가 문제인건지 이지아가 문제인지 ㅋㅋ
음... 2009/08/11 11:03 URL EDIT REPLY
어찌어찌 버텨왔던 이지아의 수준이
이젠 다 들어나버리게되었네요..
점점 더 신경쓰일거같네요..
진짜 2009/08/11 11:04 URL EDIT REPLY
이지아 답답해!!!!!
장난해? 2009/08/11 11:11 URL EDIT REPLY
무슨 김혜수만 감싸고 도네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이지마만 몰아넣냐 그럼 결국 이지아 대본이 문제라는건데 작가가 문젠가보지 --
BlogIcon ㅇㅅㅇ | 2009/08/11 11:40 URL EDIT
이지마ㄴ 이지아ㅇ
헐? | 2009/08/11 11:46 URL EDIT
난독증이신가요.. 베반때도 그랬다니깐, 작가의 문제로만 볼수는 없겠다고 언급하셨잖아요.
y 2009/08/11 11:17 URL EDIT REPLY
전 이 기사에 완전 공감가는데요,,생전 처음 댓글도 달아보고-_-ㅋ
김혜수씨 그닥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박기자를 뛰어넘는 매력발산에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다고 생각중,,ㅋ
이지아씨는 정말 씩씩대는 모습밖에 생각이 안날정도로 캐릭터 잘 못잡고 계신거 같아요.
몸 던져 열의있에 연기하시는 건 좋지만,,
김혜수씨가 너무 뛰어나서 그런건지..자꾸 연기가 묻힙니다. 안타까워요..
:) 2009/08/11 11:27 URL EDIT REPLY
공감이 확되네요. 책보고 드라마 보려니 오히려 헷갈리는군뇨.
박기자 너무 매력있게 나오고
이서정은 찌질하게 나오고...
chang 2009/08/11 11:27 URL EDIT REPLY
이지아도 변하지 않은 스타일로 나와
전작의 냄새를 풍기고 있어
왜 저러나 싶고
김혜수도 "나 이대 나온 여자야"란 대사를
쳐도 하나 이상할 것 같지 않는 예전 그상태..
커플연기때 두드러지는 부자연스런 연기...
류시원도 나영희도 마찬가지.
이드라마에서
식상하지 않는 사람들은 신인들과 편집장정도...
그것도 단지 식상하지만 않을 뿐이고...

붕뜨는 구성
싱크 안맞는 더빙
산만한 스토리
제일 문제는 작가와 연출..........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작가 둘에게는 기대가 별로 안가지만
오감독 감은 한번 믿어 볼란다.
감독님 집에 무슨일 있어요????
스타일 보던 일인 2009/08/11 11:28 URL EDIT REPLY
상사에게 눈 부릅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더군요
이지아씨는 기본 연기력을 더 키우시기는 해야겟습니다,.
나도 봤는데 | 2009/08/11 11:36 URL EDIT
그건 작가가 문제지 이사람아~
그런 맥락이라면 편집장 상대로 쿠테타 일으킨 김혜수는 아주 바닥부터 다시 연기공부 해야되나?ㅋㅋㅋ
... | 2009/08/11 11:38 URL EDIT
박 차장 같은 경우는 목표가 뚜렷하고 확실한 면이 있는 반면에

이지아 씨 캐릭터는 자기가 잘못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대드는 캐릭터인데

드라마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셔야 될 듯..
ㅋㅋ 2009/08/11 11:33 URL EDIT REPLY
볼수록 짜증....
R 2009/08/11 11:36 URL EDIT REPLY
아진짜이글너무공감이에요ㅠㅠ
베바때와 하나도 달라진 것 없는 연기ㅠㅠ
나올때마다 전 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실제로 저런 사람있음 진짜 때려주고 싶은 캐릭터..
222 완전 공감 | 2009/08/11 12:53 URL EDIT
진짜 때려주고 싶음 ㅋ 이지아 자체도 짜증나고 이지아가 연기하는 캐릭터도 짜증나고 ㅋ 완전 시ㅋ망ㅋ 이지아는 베바랑 똑같은 연기 하고 있고 솔직히 베바도 이지아때문에 짜증났던 게 사실이고 주연할 얼굴도, 주연할 연기조차 안 되는데 왜 자꾸 주연을 맡는 걸까? 정말 짜증난다 이지아 ^^
잼 있게 보는... 2009/08/11 11:36 URL EDIT REPLY
잼 있게 보고 있는데...
제발 식상해빠진 신데렐라 스토리로 안갔으면 좋겠네요.
드라마에서는 능력있는 여자들보다 힘 없고 찡찡거리는 스타일들이 남자에게 인기가 있더라구요.
아마... 대부분의 여성들이 후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 그들을 티비앞으로
끌어당기기 위해서겠죠.


김혜수님 대사처럼 뭔가 엣지있는 스토리 부탁해요~
BlogIcon 휴 이런전개라면 2009/08/11 11:38 URL EDIT REPLY
이런 전개라면 김혜수씨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맞아요. 2009/08/11 11:38 URL EDIT REPLY
김혜수 때문에 겨우 보는데요. 이지아 너무 연기가 그대로에요.
류시원도 좀 답답하고................이용우는 마스크가 너무 잘생겨서 보구요 ㅠ
태왕사신기가 그대에겐 딱이였음..............ㄱ-..........
ㅎㅎ 2009/08/11 11:47 URL EDIT REPLY
글쓴이는 글제목 앞에 머릿말을 달아주시오.

[김혜수팬임] <- 요렇게
하늘빛 2009/08/11 12:06 URL EDIT REPLY
스타일 투톱 주인공 체제 아니었나요? 선덕여왕 처럼
글 읽어보니 이지아가 주인공이었군요 ㅡ0ㅡ;;
전혀 주인공 다운 포스도, 매력도 못느껴지던데..
스타일의 주인공은 김혜수 인것 같은 느낌이 매회 볼때마다 느껴지던데요.
선덕여왕에서 남자 주인공은 김유신역을 맡고있는 엄태웅인데, 알천과 비담이 더 인기가 많은 것처럼. 이지아는 단지 씩씩 거리기만 할뿐 어떤 매력도 안느껴지더군요.
카리스마 덩어리인 김혜수 상대역이라 하겠다는 배우가 없어서 이지아가 주인공을 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일 첫회보고 아니 저 사람은 조연급아닌가? 왜 주인공이지?뭔가 연기가 달라 졌나??하고 지켜 봤는데. 여전히 씩씩거리고 눈물만 흘리더군요.아무런 매력도 없이.
대본이 아무리 저질이래도 그걸 200%살려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앳지 있게 살려내는 김혜수가 있는 한편,
저질 대본에 같이 뭉개져서 진흙탕이 되어 버리는 이지아가 있네요.
그 모든게 계산된 극본이래도, 매회 볼때마다 김혜수가 나오는 장면은 몰입하게 되고,
이지아 나오는 장면은 아! 저 맹탕은 뭐야?하고 화가 나더군요^^;
이지아는 마스크나 연기력이 전혀 주인공 감이 아닌데 왜 주인공을 맡았는지 참 미스테리 합니다.
너무개인적이시네요 | 2009/08/11 12:23 URL EDIT
이지아씨마스크안된다는거.포스가안느껴진다는거
너무개인적인말씀이세요
물론이지아씨.
아직 연기시작한지 얼마안되셔서
연기가어색할수있죠
그감독님은 이지아씨를믿고 주인공으로내세우신거고.
이지아씨이미지가 이서정에딱이라고 생각하신거겠죠.
이지아씨도그기대에 보답하려고 열심히노력하고있어요
너무이지아씨마음다치게하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이지아 공식팬클럽 아이피스)
아이피스?? | 2009/08/11 12:40 URL EDIT
이지아 안티는 아니었는데
댁하는 꼬라지 때문에 안티로 돌변해야 겠습니다ㅋㅋㅋ
하는짖이 카시오패아인가 뭔가하는 사람들 같네요ㅋㅋㅋ
팬은 팬으로써 남으시지요.
이지아씨도 댁이 이짖하고 돌아 다니는 줄 알고는 계시나요?ㅋㅋ
하늘빛님 저랑 통하셨나요 ㅋ | 2009/08/11 12:56 URL EDIT
완전 제가 하고 싶은 말 다하시네 ㅋㅋㅋㅋ 제 마음속 그대로의 말씀을 해주셨네요 ㅋㅋ 그리고 아이피스인지 뭔지 ㅋㅋ 아 나 이지아 팬클럽도 있는 줄 몰랐는데.. 너무 찌질하네요. 이렇게 일일이 댓글달고 다니지 마세요. 역효과로 이지아씨가 더 찌질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정당한 근거를 가진 비판인데 반박하는 건 .. 아시죠?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시지 마시죠 ㅋ
헐 팬클럽 이상하네요 | 2009/08/11 13:44 URL EDIT
이지아씨 맘다치게 말아달라니 욕한거나 악플도 아닌데 왜 비평과 비판을 못받아들이는거죠 비판과 비난은 다른건데 참나, 팬들이 무조건 감싸주기식으로 댓글달고 칭찬하는게 오히려 더 보기 안좋은거 모르나.. 그리고 이지아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연기 못하는데 주연맞으면 다 마찬가지죠. 드라마가 이지아씨 연습장도 아니구요 작은 배역도 아닌 주연급으로 매번 연기시작한지 얼마안되서라 그럼 준비된 뒤에 나오던가요 엄연히 드라마 주연으로 나오면서 몇년째인데 늘 큰배역맡으면서 미흡하니 이정도 비판은 감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실력이 부족하다면
나옹이 2009/08/11 12:18 URL EDIT REPLY
공감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이지아의 캐릭터에 얼마나 어이없어 하면서 보고 있는지 몰라요.
처음엔 대본문제겠거니 했는데, 지금은 이지아의 연기력도 역시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김혜수씨 캐릭터와 연기가 없었으면 채널 돌려버렸을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 2009/08/11 12:21 URL EDIT REPLY
기사아저씨 ㅋㅋㅋ 이지아한테 뭐 짜증나는거 있어염?o-o
너무 이지아만 이상한쪽으로 몰아가신다--
ㅋㅋㅋㅋㅋㅋㅋ | 2009/08/11 12:21 URL EDIT
기사아니고 기자 아닌가?
공감22222222 2009/08/11 12:26 URL EDIT REPLY
전 그래서 그냥 이 드라마 보기를 포기했어요..............................ㅋ
공감합니다 2009/08/11 12:27 URL EDIT REPLY
저도이지아씨를싫어하는건아니지만이지아씨연기만보면얼굴이찡그려진이유를이제야알것같습니다
라임 2009/08/11 12:28 URL EDIT REPLY
보는 내내 스토리랑 연기력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던데...;;;;
확실히 캐릭터 설정이나 표현력은 김혜수씨 쪽이 훨씬 안정적이고 공감돼더라구요...
"엣지있게~"가 자주 나와서 좀 거슬리긴 했지만 팜므파탈형으론 딱인거 같네요.
요즘 여자들에겐 이지아같은 징징거리는 애보다는 딱부러진 김혜수쪽이 훨씬 매력있고 동경하게 만드는 거 같은데....자기 감정처리도 못하고 상사에게 대드는 애한테 무슨 공감을 하겠습니까..

앞으로 어떤 오글거리는 스토리가 나올지 걱정인..
글쎄 2009/08/11 12:30 URL EDIT REPLY
별로 안답답하던데..난 이해가는데 재밌기만 하구만.. 류시원이랑, 이지아 맘에 안들어서 안볼려 했는데 자다 일어나서 티비켜보니 하길래 봤는데 재밌더만 보기싫은사람 보지마셈
강인 2009/08/11 12:32 URL EDIT REPLY
내말은... 다 집치우고, 왜 연기력도 안되는 사람이 베토벤이거, 태왕사신기 이건 뭔 빽으로
그렇게 다 나올 수 있냐는 것입니다.

참.. 우리나라 이상합니다. 누구는 열시히 하지 않습니까 ?
정말 누구는 10년이 지나고 연기력, 외모, 매력 다되는데도 주인공 한번 못 맡는데..

아무리 운이라지만 정말 연기안되는 사람 밑바닥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9/08/11 13:41 URL EDIT
나도 궁금해요 기획사가 좋은데라 그런가
공감.. | 2009/08/12 15:33 URL EDIT
저도 그게 참....
연기력이 신인치고 뛰어난것도...
솔직히 막 눈에 도드라져 보일만큼..이쁜 얼굴도 아닌데...계속해서 주인공 맡는거 보면 신기하긴 해요...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 됐다고 보기에도..그다지..
저런.. 2009/08/11 12:33 URL EDIT REPLY
이 드라마 자체가 누군가를 띄우기 위한것 같네요...머,,느낌이 그렇다눈...
류시원... 김구라!!!! 닮아간다는 말에... 2009/08/11 12:45 URL EDIT REPLY
우캬캬캬캬~^^ 류시원이 나이드니 얼굴에 살이쪄서... 화면에 띠룩띠룩하게 나와요....
얼굴이 매끈하지몬하고.... 그러니 이용우라는 배우가 더 멋져 보인다는 ^^
...... 2009/08/11 12:59 URL EDIT REPLY
이지아는 우선 다른것둘째치고 머리스타일 좀 바꿨으면 좋겠다.
팬클럽이 이거 보면 이지아에게 말 좀 해주길..
옆으로 내린 머리 안그래도 연기 답답한데 더 답답하게 보인다.
연기도 답답하고 스타일도 답답하고 발전이 별로 없는것같다.
스타일 드라마 5분보다가 신데렐라 이야기같기도 하고 sbs에서 매일 해주는
그런 스토리인거 같아 식상해서 안본다
edge 2009/08/11 13:04 URL EDIT REPLY
정말 공감가네요.
이지아씨는 태왕사신기부터,베토벤바이러스 그리고 지금 까지 그이미지가 계속 겹치네요.
이지아씨를싫어하는건 아니지만,작가가 안티인가?? 쫌 짜증나네요
그리고 김헤수씨의 그당당함 여자인제가 봐도 정말 매력적이세요.
한회,한회 볼때마다 감탄이나네요. 특히 그엣지나는 스타일!! 멋집니다.
ㅋㅋ 2009/08/11 13:06 URL EDIT REPLY
이지아 완전 3편 드라마 한걸로 아는데 연기스타일이 동일하더이다 ...
완전 연기를 어떻게 그따구로 하는지 -_-;;;
엑스트라부터 다시해야될듯 ... 역지연기 하는듯해요 초등생같은 말투
푹쉬지 그냥....배용준 득보고 ... 베바에서도 득보고 이번에도 ...
걍셔라 ~
zzz 2009/08/11 13:13 URL EDIT REPLY
주인공 김혜수씨입니다. 스타일 홈페이지 인물관계도를 보시면..이지아에게 두 남자는 연민과 호의를 보이는거고 김혜수씨에게는 사랑과 애증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공은 김혜수, 류시원 인듯.ㅋㅋㅋ
오호 2009/08/11 13:25 URL EDIT REPLY
스폰서 당신을 띄워줄진 몰라도 시청자는 당신의 연기력을 봅니다.
2009/08/11 13:40 URL EDIT REPLY
이지아는 진짜 연기파도 아니고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미모도 아니고 진짜 첨부터 그렇게 대작드라마에 계속 쟁쟁한 연기자들과 뜰만한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나오고 신기하다는........
mars 2009/08/11 13:48 URL EDIT REPLY
박기자역은 여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역이죠. 스타일리쉬하고 능력있고 매력넘치며 당당한..
그런역에 김혜수씨가 잘어울리네요. 타짜와 겹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보면서 정마담은 생각나지 않더군요.
서우진역은 첩의 자식이며 아버지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그것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지만 자신은 철저하게 숨기고 남들에게는 완벽한 왕자로 보이기 원하는 역이죠. 근데 철저하게 숨긴 자신을 들추어내는게 박기자입니다. 그리고 박기자의 숨겨놓은 본성을 들추는건 서우진이죠..
류시원씨는 서우진은 암울하고 왕자(예전부터 줄곧해온 역임)같은 모습은 잘하지만 나머진 별로인데 김혜수가 옆에서 받쳐주니깐 그런데로 넘어가지구요.
왕자님 캐릭터가 너무 깊이 박혀있고 얼굴도 순하게 생겨서 캐릭터를 바꾸긴 어렵게지만
왕자님이 아닌 자신을 감추기 위한 가식이란걸 더 부각했으면 합니다.
이서정역은 주위사람들한테 당하고 깨지며 씩씩걸는 캐릭터로 가서 답답함을 초래하고 있죠.
우선 이서정의 앞머리부터 어떻게 하시고..이서정역이 비굴함보다 넉살좋게 웃으며 미워할수없는 캐릭터로 가야합니다. 박기자역이 섹시와 여성미를 살리고 있으니 넉살좋고 유머도 조금..보이쉬한 역이 된다면 미움을 덜 받고 박기자와 대조적으로 갈것같은데요.
김민준역은 하~....어색해서..뭐라말을 하기가.... 신인이니... 잘해보세요.
박기자를 좋아하다 상처받고 서정을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서정을 좋아하기 보단...
도움만 주고 묵묵히 박기자를 기다리는 역이 어떨까 싶네요.
BlogIcon 2009/08/11 13:50 URL EDIT REPLY
완전 공감 기사 2009/08/11 13:55 URL EDIT REPLY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에게 지적을 받는다면 그건 분명 문제가있는겁니다.
이지아씨 연기,얼굴,캐릭터 너무 답답합니다~~~~
캐릭터라도 좀 변경하지......
왕공감 2009/08/11 14:00 URL EDIT REPLY
김혜수의 탄탄한 연기력에 찬물을 끼얹는, 재밌는 드라마를 왕짜증나게 하는 이지아의 한심하고 어설픈 신데렐라풍의 연기..... 조직에서의 상하관계의 의식조차도 없는, 무대뽀, 투덜이, 순진한척, 착한척, 억울한 척, 척척척,,,,,,이지아를 보면 드라마가 어떤 류로 흘러갈지 뻐~~~ㄴ히 보이는, 재밌게 보다가도 이지아만 보면 급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왜 이지아가 드라마 여기저기에 주인공으로 자주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파인애플 2009/08/11 14:01 URL EDIT REPLY
정말 공감합니다! 베바에서의 두루미와 정말 똑같더군요. 오버하고 생각없이 뛰어다니다 실컷 실수해놓고 누가 뭐라 그러면 씩씩거리기만 하는 캔디형 여주인공. 이서정 캐릭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작가들이 이상한 것 같고, 이지아씨도 캐릭터 자체를 잘 못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나마 김혜수씨가 캐릭터를 잘 살려주고 있어서 극이 사는 것 같습니다.이지아씨는 이서정 캐릭터가 후반부에 변화하게 된다는걸 감안해서 일부러 오버한다 쳐도 전작들과 다른 느낌의 캐릭터로 다르게 오버연기를 보여줄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연루 2009/08/11 14:23 URL EDIT REPLY
제 생각에도... 아무래도 이지아씨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작가가 잡은 캐릭터의 문제인 듯...
요즘 이서정이란 역할은 시대를 역행하는 여자상이라고 생각해요.
실수는 혼자 다 하면서 (남이 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자기 잘못), 그 책임은 결국 상사가 지는데,
거기에 대해 고마워하거나 그런 기색은 없이 구박 좀 한다고 뒷담이나 까고... _-_;;
또한 자신의 실수는 자신이 해결하지도 못한채 남자들에게 의존해서 해결하잖아요.
여자로서... -_-;;; 제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지 않는 캐릭터에요.
하지만 이지아씨의 문제는 태왕사신기의 수지니, 베바의 두루미, 그리고 이서정까지
모두 그런 캐릭이었다는 거죠.. -_-;
그러다 보니 캐릭터 문제가 아니라 배우가 소화를 잘 못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들고...;
이제 그런 캐릭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 때문엔지 계속 드라마상에서 결국 뻔히 결과가 좋지 않을 악녀(?)를 응원하게 되잖아요. (기하랑 박기자)
co2diet 2009/08/11 15:17 URL EDIT REPLY
김혜수 아니였음 보지도 않을 드라마인데.. 참고 보는 고통이란...
앙큼요괴 2009/08/11 16:17 URL EDIT REPLY
작가 이상없음. 스토리전개 매우 맘에 듬
물 건져 올려주는 장면 깜놀~ 난 류시원이 이지아 구해줄줄 알았음 ㅋㅋ
그리고 박기자의 구테타..아주 흥미로웠음. 전혀 식상하지 않던데.
문제는 이지아인데..매우 짱나는 캐릭터임. 원래 드라마는 이지아 역할이 이런 짱나는 캐릭터를 표현할려고 했던 것 같지 않음. 근데 매우 답답한 캐릭터임. 어쩔겨?
절대공감~ 2009/08/11 21:12 URL EDIT REPLY
김혜수 때문에 첫회는 봤는데..이지아 나오면 정말이지..너무 불편해서 못 보겠어욤..
김혜수 나오는 장면만 골라서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2009/08/11 21:28 URL EDIT REPLY
김혜수씨 너무 불쌍해요 어떻게 주변에 인물을 만나도 다 저따구로 만나는지 -_ㅠ ..
루돌프 2009/08/12 02:51 URL EDIT REPLY
어쩜 그리 정확히 쓰셨는지 ㅎ
정말 김혜수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이서정 캐스팅이었네요
김민준이도 박기자랑 있을땐 그나마 보겠는데
이서정이랑 같이 대사칠 땐
정말 채널 돌아갑니다
동감입니다. 2009/08/12 14:02 URL EDIT REPLY
저는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다 안 봐서 그 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타일 보면서 이지아가 나오는 부분이 꼭 불편합니다.
.
BlogIcon people | 2009/08/15 11:39 URL EDIT
힘을 좀 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gg 2009/08/17 22:57 URL EDIT REPLY
김혜수 연기 별로던데..다 무슨 최면이 들었는지 김혜수 연기 최고 최고라네요..
솔직히..김혜수 나오면 부담스럽고 엣지있어 보이지 않는다 엣지있어 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 건 보이는데 생각보단 별로라고.....
내 생각임 ^^
BlogIcon people | 2009/08/18 01:35 URL EDIT
아무래도 김혜수씨에 대한 기대가 80%정도는 채워진 것이 유효했던 것 같아요. 반면 다른 배우들이 기대치 이하이다보니 더 부각되는 것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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